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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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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가(淸虛歌)-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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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anggyesa 작성일10-07-28 15:35 조회1,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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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抱琴兮倚長松    거문고 안고 큰 소나무에 기댔나니
長松兮不改心       큰 소나무는 변하지 않는 마음이로다.
我長歌兮坐綠水    나는 긴 노래 부르며 푸른 물가에 앉았으니
綠水兮淸虛心      푸른 물은 맑고 빈 마음이로다.
心兮心兮            마음이여 마음이여
我與君兮            나와 그대로다.
                                                 ― 《청허당집》 권1, 〈청허가〉

 

〈청허가〉는 태고(太古) 화상이 삼각산(三角山) 중흥사(重興寺) 동쪽에 태고암을 짓고 수도하면서 태고(太古)라 자호(自號)하고 〈태고암가(太古庵歌)〉를 지었듯이 서산휴정스님이 지리산 화개 신흥암뒤 내은적암(內隱寂庵)에 청허당(淸虛堂)을 짓고 청허(淸虛)라 자호하고 지은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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