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聖閣 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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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0-07-21 18:46 조회7,096회 댓글0건본문
雖宣雲山千萬事 비록 산의 구름처럼 천만법문 설하였으나
수선운산천만사
수선운산천만사
海天明月本無言 바다와 하늘과 명월은 본래부터 말이 없네.
해천명월본무언
黃鶯上樹一枝花 노란 꾀꼬리 나무에 오르니 한송이 꽃이요.
황앵상수일지화
白鷺下田千點雪 백로가 밭에 내리니 천점의 눈이로다.
백로하전천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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