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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계사 작성일17-11-16 17:5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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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일정이 잡혀서 3바4일로 여행을 잡고, 본의 아니게 취소가 되었다.

어디라도 가야겠다 싶어 찿던중 친구 추천으로 템플스테이를 알아보게 됐다.

마음정리도 필요할때여서 겸사겸사 예약하게 됐다.

적지않은 28살이지만 여자혼자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다.

1박2일 일정은 금방 갈것같아서 2박3일로 예약했고 첫날 도착하니 아니나다를까 혼자 지내게됐다.

신기하게 심심하지 않았다. 오후3시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돌아보고, 아기자기하게 꽃들도 많이 펴있고

암자들도 소박하게 보여 편안했다.

안내를 도와주신 선생님따라 예절도 배우고 절자세도 배웠다.

저녁예불을 처음으로 겪어보는데 주문을 듣는것 만으로 마음이 비워지는 느낌이었다.

절밥도 예상과 다르게 소박하면서도 맛이 좋았다. 두부로 스테이크를 만들수 있다는게 신기할따름 ...

둘째날은 새벽예불에 참여한다고 난생처음 새벽3시에 일어나고 대종이 울리고, 대웅전에서 새벽예불이 시작됐다.

저녁예불과 달리 책에있는 주문을 다읽고 4시정도에 끝나는데, 스님한분이 5시반까지 기도를 드리는거 알고 꼭 참여해야지 싶었다.

마지막날 새벽예불이 끝나고 108배를 남아서 절을했다. 숫자가 잘 세어진건지 몰라 다시 한번 108배를 기도드렸다

아직까지 내귀에 관세음보살이 들리는거 같다.

마지막까지 지켰던건 예불, 공양시간인거 같다.

둘째날과 마지막날에 스님께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기억에 남는 말이 사람들은 중생이다.

한번사는사람은없고 돌고 돌면서 살아가는거라고...

지금 행하는 일이 언제든 돌아온다는 말이 다시 한번 내 싦을 되새기게 만들었다.

2박3일 후딱 지나갔지만 여러가지로 의미있고, 다시 꼭 올거 같은 느낌이다

사람 인연이 쉽게 만나지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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