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명승지 호리병 속의 별천지 쌍계사는 선(禪)·교(敎)·율(律)· 차(茶)·범패(梵唄)의 성지입니다.
쌍계사 아미타극락회상도
비지정문화재
중앙에 아미타불과 연화대좌 아래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서 있으며, 그 밑의 구품연지에 연꽃이 만개하고 연으로 태어나는 염불인을 표현하였다.
이 불화는 구품 탱화 방식으로 그렸는데, 크고 작은 많은 인물을 조화롭게 배치해서 안정감 있게 잘 그렸다. 주불이 중심을 잘 잡고 계신다.
19세기 초기 작품,견본채색,411×271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