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안거에는 조실스님을 비롯하여 선원에 열여덟스님, 강원에 스물한스님, 사중소임에 다섯스님과 종무소 공양간, 부목처사님 그리고 법당, 기와, 박물관 등지에서 외호하시며 상주하시는 불자님과 서울, 부산, 부천, 진주, 하동, 등등 각지의 재가불자님들께서 함께 동참하셨습니다.
모두 한철 잘 나시어 부처님의 바르고 위없는 법을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