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속의 쌍계사

[BBS] 쌍계총림 쌍계사 봉축법요식 "코로나 극복, 인류에 희망과 용기줘야"

쌍계사
2021-05-20 11:40
작성자
쌍계사
작성일
2021-05-20 11:40
조회
797

9일 경내 대웅전 봉행...고산당 혜원대종사 생전 법문도


19일 오후 쌍계총림 하동 쌍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 모습.
19일 오후 쌍계총림 하동 쌍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 모습.
쌍계총림 방장 고산당 혜원대종사의 생전 법문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쌍계총림 방장 고산당 혜원대종사의 생전 법문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쌍계총림 하동 쌍계사가 19일 오후 경내 대웅전에서 불기 2565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이 땅에 부처님이 오신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지난 10일 방장 고산당 혜원대종사의 49재를 마친 쌍계사는 올해 봉축법문을 방장 스님의 생전 법문을 경청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스님의 유지를 잘받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관불의식을 하고 있는 쌍계사 주지 영담스님.
관불의식을 하고 있는 쌍계사 주지 영담스님.

[인서트/영담스님/쌍계총림 쌍계사 주지]
우리 모두는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기운을 내서 방장 스님의 유지를 받들고, 코로나19도 극복하여 인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부처님오신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뜻이고...

쌍계사 봉축법요식 모습.
쌍계사 봉축법요식 모습.
쌍계사 봉축법요식 모습.
쌍계사 봉축법요식 모습.

이날 봉축법요식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헌공에 이어, 헌화와 관불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 윤상기 하동군수 등 주요 내빈의 경축사, 봉축발원문 낭독, 찬불공양이 이어졌습니다.

쌍계사 대웅전 앞에서의 관불의식 모습.
쌍계사 대웅전 앞에서의 관불의식 모습.
봉축법요식 찬불공양 모습.봉축법요식 찬불공양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