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주련

金剛戒壇 금강계단

최고관리자
2010-07-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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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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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6
 

 身在海中休覓水    몸이 바다가운데 있으면서 물을 찾지말고
 
신재해중휴멱수

 日行嶺上莫尋山    날마다 봉우리에 행하면서 산을 찾지말라 
 
일행영상막심산 

 鶯吟燕語皆相似    꾀꼬리 울음과 제비의 지저귐이 다 비슷하니
 
앵음연어개상사

 莫問前三與後三    전삼과 다만 후삼을 묻지말라.
 
막문전삼여후삼

 莫謂慈容難得見    부처님의 자비상호 보기 어렵다 하지마라
 
막위자용난득견

 不離祇園大道場    기원정사 대도량을 여의지 않았도다.
 불리기원대도장

                                           (‧금강경 冶父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