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주련

삼성각(三聖閣)

최고관리자
2010-07-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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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雖宣雲山千萬事      비록 산의 구름처럼 천만법문 설하였으나

  수선운산천만사

 海天明月本無言    바다와 하늘과 명월은 본래부터 말이 없네. 

 해천명월본무언

 黃鶯上樹一枝花    노란 꾀꼬리 나무에 오르니 한 송이 꽃이요.

  황앵상수일지화

 白鷺下田千點雪    백로가 밭에 내리니 천점의 눈이로다.

 백로하전천점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