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개산1298주년∙창건1182주년기념
일해덕민 대강백의 진감선사 대공탑비 특강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는 신라 말의 명승 진감선사(眞鑑禪師) 혜소(慧昭)의 덕을 기려 세운 탑비로, 진성여왕 1년(887)에 세워졌다. 흥덕왕 5년(830)에 중국 선종의 법맥을 잇고 신라로 돌아와 당시 왕들의 우러름을 받다가 77세의 나이로 지금의 쌍계사인 옥천사에서 입적하였다. 885년에 헌강왕은 혜소에게 진감선사라는 시호를 내리고 대공령탑(大功靈塔)이라는 탑호를 내려 탑비를 세우도록 했다. 이 비석의 글은 최치원이 짓고 직접 쓴 것이고, 사산비명가운데 최초로 세운 비석이어서 더욱 중요하다.
이번 일해덕민 대강백의 특강을 통하여 통일신라 시기 사회의 사상적 흐름 과 풍습을 공부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해덕민 대강백의 진감선사 대공탑비 특강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는 신라 말의 명승 진감선사(眞鑑禪師) 혜소(慧昭)의 덕을 기려 세운 탑비로, 진성여왕 1년(887)에 세워졌다. 흥덕왕 5년(830)에 중국 선종의 법맥을 잇고 신라로 돌아와 당시 왕들의 우러름을 받다가 77세의 나이로 지금의 쌍계사인 옥천사에서 입적하였다. 885년에 헌강왕은 혜소에게 진감선사라는 시호를 내리고 대공령탑(大功靈塔)이라는 탑호를 내려 탑비를 세우도록 했다. 이 비석의 글은 최치원이 짓고 직접 쓴 것이고, 사산비명가운데 최초로 세운 비석이어서 더욱 중요하다.
이번 일해덕민 대강백의 특강을 통하여 통일신라 시기 사회의 사상적 흐름 과 풍습을 공부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시 : 양9.29.~10.3.(음9.4.~8.)까지 5일간. 오후2시
장소 : 팔영루❲팔영루는 쌍계사를 창건하신 진감혜소 선사가 섬진강에서 뛰어노는 물고기를 보고 8음률로 ‘범패(梵唄) 또는 어산(魚山)’이라 불리는 불교 음악(우리 국악의 시초이기도 함)을 작곡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참비는 없으며 대중공양 하실분은 종무소로 문의 하세요.
문의 : 종무소 055-883-1901
장소 : 팔영루❲팔영루는 쌍계사를 창건하신 진감혜소 선사가 섬진강에서 뛰어노는 물고기를 보고 8음률로 ‘범패(梵唄) 또는 어산(魚山)’이라 불리는 불교 음악(우리 국악의 시초이기도 함)을 작곡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참비는 없으며 대중공양 하실분은 종무소로 문의 하세요.
문의 : 종무소 055-883-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