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석문

쌍계석문

호리병속의 별천지 시작

쌍계사의 옛길 입구에 큰 바위 두 개가 석문처럼 우뚝 서 있습니다.
이 마을을 석문마을 즉 사하촌(寺下村)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보는 방향에서 좌측에는 ‘雙磎’ 우측에는 ‘⽯⾨’ 이라는 글자가 각각 쓰여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이 쌍계사를 지나 청학동으로 가면서 지팡이로 쓴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