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묵당

적묵당

지방문화재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호

적묵당은 ‘말없이 공부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쌍계사에 출가한 이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진감 선사가 신라 840(문성왕 2)년에 대웅전과 함께 처음 지었으며,
이후 1641년에 다시 증축한 것을 1978년에 고산 화상이 다시 증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건물은 정면 6칸, 측면 3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