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경
처음엔 절밥 음식을 오랜만에 먹어봐서 어색했고, 담임 선생님이 착하게 대해 주셔서 재밌었다. 또한 자기 소개할 때 모든 학생들이 자기 소개를 해서 학생들의 잘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태연
입재식을 하고 스님께서 합장하는 법과 삼배 오체투지, 예절에 대해 알려주시고, 하동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이 있어 내고장 하동을 더더욱 잘 알게 되었다. 공양으로 나온 떡볶이가 생각보단 맛있었다.

박지환
처음이라서 좀 긴장되었는데 친구와 빨리 사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절을 내가 처음 해봐서 좀 신기했습니다. 절을 스님에게 배워서 이제 절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공양 때 내가 싫어하는 토마토가 나왔는데 참고 먹어보니 맛있었다.

박하영
아직 모르는 친구와 언니 동생이어서 부끄러웠다.